[꿈해몽 꿈풀이] 건물, 장소와 관련된 꿈해몽 (건물 꿈해몽, 장소 꿈풀이)

지난 포스팅에서는 책, 문서, 문자와 관련된 꿈해몽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물, 장소와 관련된 꿈해몽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크고 호화로운 저택의 마루에 올라선 꿈은 취직을 하거나 진급이 되고 남들이 자신을 고귀한 인품의 소유자로 평가할 징조다.

 

마루에서 서성댔던 꿈은 중개소나 소개업에 관련된 사람을 만나 상의할 일이 생긴다.

 

동일한 목욕탕에 여러 번 들어갔던 꿈은 한 기관에서 자신의 청탁을 목욕탕에 들어간 횟수만큼 들어준다.

 

금융기관과 접촉했던 꿈은 출판사나 언론계열에서 원고 청탁을 받게 될 징조이다.

 

호텔이나 여관 등 숙박업소와 관계된 꿈은 회사에 임시직으로 취직되거나 한없이 기다려야 할 생긴다.

 

보석류를 취급하는 금은방과 관계된 꿈은 심사기관, 연구기관 등에 출입하게 되거나 그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식물원을 구경한 꿈은 멀리 관광을 하게 되거나 등산, 산책을 하게 된다.

 

유흥업소와 관계된 꿈은 많은 사람에게 알릴 목적으로 자신과 관계된 광고를 하게 된다.

 

가게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복이 걸려 있는 꿈은 취직을 하거나 승진 등 축하할 만한 일이 생길 징조이다.

 

근엄한 마음으로 사당이나 종묘를 거닐던 꿈은 정부에게 인정해주는 단체에서 큰 업적을 이룩하게 된다.

 

어떤 건물의 4층에서 무슨 일인가를 했던 꿈은 4년 정도의 선배와 동업을 하게 되며 그로 인해 이득을 취할 징조이다.

 

허허벌판에서 배설한 꿈은 모든 걸 공개하게 되거나 타인에 의해 공개된다.

 

일곱 계단을 내려온 꿈은 7년 동안 사업이 부진하거나 불행을 겪게 될 징조다.

 

차로 들이받아 담을 무너뜨린 꿈은 능력 있는 사람이 자신의 사업 진로를 제공해준다.

 

암벽에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본 꿈은 누군가 자기의 이름을 참고해 책의 제목을 짓거나 승진을 하게 될 징조이다.

 

하천이나 시내 등 야외 자연수에서 목욕한 꿈은 사회단체나 법인 회사 등에서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무너진 담 사이로 밖이 훤히 내다보인 꿈은 운세가 트여서 사업 등 모든 일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부엌에서 서성거린 꿈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공의 기반을 다질 일이 생긴다.

까마득하게 보일 정도로 높은 돌계단을 오르는 꿈은 자기가 쌓았던 업적이 발표되거나 그로 인해 표창을 받을 징조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는데 내려올 수 없었던 꿈은 직장을 옮기려던 계획이나 진행 중인 일이 중단된다.

 

지하실로 들어간 꿈은 암거래를 하거나 비밀 단체에 가입 유혹을 받는다.

 

학생이 담 위에 올랐던 꿈은 시험에 응시했으면 합격이다.

 

담벼락을 끼고 순찰을 돌았던 꿈은 외근 부서로 발령을 받거나 파견 근무 명령을 받는다.

 

천천히 계단을 내려온 꿈은 진행 중이던 일이 역행하거나 위법적인 일을 저지르게 된다.

 

벽에 갖가지 물건을 걸어둔 꿈은 단체나 언론기관을 통해서 자신의 명예를 과시할 꿈이다.

 

벽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두었던 꿈은 작품을 발표하여 업적 및 명성이 문서로 영원히 기록되어 남게 되는 꿈이다.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샤워하는 꿈은 어떤 일을 하던지 물질적인 이득을 보게 될 징조이다.

 

담을 뚫고 도둑이 든 꿈은 자신의 일을 도와줄 동업자나 배우자를 만나 결속하게 된다.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한 꿈은 불만이 해소되고 바라던 바를 이루게 된다.

 

화장실로 숨은 꿈은 크고 작고를 불문하고 어떤 부정을 저지르게 된다.

 

한 쌍의 남녀가 한 화장실로 동시에 들어간 꿈은 자기가 일한 대가를 가로채려는 사람이 있다는 징조이다.

마지막으로 꿈과 관련된 모든 글에 다음과 같은 필자의 바람을 당부드리고 싶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인 '당신'이다.

 

길이든 흉이든 중요한 것은 내면에 굳건하게 자리 잡은 의지를 통한 '의연함'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것은 즐거운 것으로 해석하고 부정적인 것 또한 수용을 통해 긍정적인 신호로 바꿀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하시라고 전하고 싶다. 

 

하루의 시작을 꿈이라는 잔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바로 내 앞에 옆에 가까이에 있는 것들부터 사랑하며, 나의 힘을 쏟아야 할 곳에 전력투구 하시라고 말씀드리며, 이번 '건물, 장소와 관련된 꿈해몽'을 마친다.

  

[참고문헌, <21세기 신新꿈해몽 / 정용금 著 / 브라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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